갤러리아 "캐리어·수영복 신규 매장 둘러보세요"

박미선 기자 2023. 2.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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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행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자 갤러리아가 캐리어 및 수영복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1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6개월간 ▲리모와 ▲투미 ▲쌤소나이트 등 주요 캐리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이에 갤러리아는 서울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여행 캐리어 팝업스토어와 수영복 편집매장을 신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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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실내 파도풀 전경(사진=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최근 여행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자 갤러리아가 캐리어 및 수영복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1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6개월간 ▲리모와 ▲투미 ▲쌤소나이트 등 주요 캐리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영복 브랜드 ▲배럴 ▲아레나 ▲보드라이더스 등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30%로 크게 늘었다.

이에 갤러리아는 서울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여행 캐리어 팝업스토어와 수영복 편집매장을 신규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이탈리아 고급 캐리어 브랜드 'FPM(Fabbrica Palletterie Milano)' 팝업을 28일까지 운영한다.

1946년 밀라노에서 시작한 FPM은 프리미엄 알루미늄과 이탈리아 가죽을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제작해 정교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구찌'와도 협업해 FPM 캐리어에 구찌의 시그니처인 GG캔버스를 입혀 눈길을 끌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수영복 편집매장 ‘멀티풀’을 지난 10일 신규로 선보였다. 매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브랜드 ‘졸린’ ▲호주 수영복 브랜드 ‘씨폴리’ ▲실내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 등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쌤소나이트 기획전’을 진행해 인기 백팩과 서류 가방 등을 20% 할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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