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야산 불, 47분 만에 진화…0.03ha 소실

김도현 기자 2023. 2. 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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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50분께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 산불이 재발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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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15일 오후 3시50분께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지휘차를 포함한 장비 3대와 인력 13명을 투입, 47분 만에 진화했다.

약 0.03ha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 산불이 재발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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