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택시노조 “택시부제 해제 철회해야”
손원혁 2023. 2. 15. 11:14
[KBS 창원]창원시 택시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등이 어제(14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 부제 해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의 경우 택시부제 해제로 택시 공급만 늘어나 과당 경쟁으로 운송 수입이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택시부제는 법인택시는 나흘을 일하고 하루 휴무, 개인택시는 이틀을 일하고 하루 휴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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