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남승민, 준결승에서 극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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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승민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극찬을 받았다.
지난 14일 '불타는 트롯맨'에서 남승민은 준결승 1라운드 듀엣전에서 공훈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추억으로 가는 열차'를 열창, 대표단과 원곡자 주현미의 극찬을 받았다.
남승민은 과거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나 현재까지 이어온 인연이자, 이미 지난 본선 3차 무대에서 함께 '친정엄마'를 부르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공훈과 팀을 이뤄 준결승 1라운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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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불타는 트롯맨’에서 남승민은 준결승 1라운드 듀엣전에서 공훈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추억으로 가는 열차’를 열창, 대표단과 원곡자 주현미의 극찬을 받았다.
남승민은 과거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나 현재까지 이어온 인연이자, 이미 지난 본선 3차 무대에서 함께 ‘친정엄마’를 부르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공훈과 팀을 이뤄 준결승 1라운드 무대에 섰다.
단정한 남색 슈트를 착용한 채 한껏 어른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에 등장한 남승민은 공훈과 팀명인 ‘공민 여러분’을 재치있게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주현미의 곡인 ‘추억으로 가는 열차’를 선곡하며 ‘트롯 정통형제’다운 찰떡 케미를 자랑, 조화로운 무대로 대표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승민은 울림이 있는 깊고 구수한 가창력에 눈길을 사로잡는 재치 있는 제스처까지 더해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쏟아지는 장미 세례를 받았다.
무대를 지켜본 주현미는 “너무 멋진 무대였다. 20대들이 이 곡을 어떻게 해석해 줄까 기대를 했는데, 제가 늘 불렀던 감성이 아니라 더 애절하고 애틋한 느낌으로 불러줘서 빠져들어 들었다”며 “정말 잘 불렀다”라고 극찬했다.
또 남진은 “원래 솔로 가수들이 트롯곡을 듀엣으로 부르기가 쉽지 않은데, 마치 한 사람이 부르는 것처럼 호흡이 잘 맞았다. 놀라울 정도로 잘들었다”며 남승민과 공훈의 듀엣 호흡에 대해 호평했다.
이날 남승민은 연예인 대표단과 관객 대표단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 588점을 획득, 최종순위 4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 남승민이 이어질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40분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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