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신학기 맞아 책가방 등 졸업·입학 선물 최대 60% 할인

압구정본점 등 16개 점포·8개 아울렛서 할인전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아동 매장 전경(현대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현대백화점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와 8개 아울렛에서 신학기 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외 아동·스포츠 브랜드의 의류·가방 등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판교점은 16일까지 5층 쁘띠따쁘띠 매장에서 '쁘띠마켓'을 진행한다.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 아동 가방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하고 구매 고객에게 펜슬케이스를 준다. 대표상품은 맥켄지 롤링백팩, 스몰백팩 등이다.

무역센터점에선 마리떼프랑소와저버·듀엘·캉골·뉴발란스 등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신학기 가방과 졸업 원피스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캉골 메신저백, 뉴발란스 백팩,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원피스 등이다.

목동점은 이달 말까지 브랜드 할인 행사를 벌인다. 라코스테키즈는 신학기 가방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세컨더리 캐비넷은 책가방세트 등을 최대 50% 각각 할인한다.

현대아울렛 점포별 할인행사도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17~91일 아디다스·뉴발란스·컨버스·캉골 등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송도점은 MLB키즈·닥스키즈·아이러브제이·슈슈앤크라 등 유아동 브랜드 12개가 참여해 봄 의류·신학기 책가방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은 신학기 맞이 '뉴스타트' 경품 행사를 열어 23일까지 문자로 참여한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 후 경품을 준다. 경품은 LG노트북(1명)·리바트 책상세트(1명)·디스커버리 키즈 운동화(10명) 등이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