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솔브레인(주) 유해화학물 현장 안전컨설팅

양한우 기자 2023. 2.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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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는 강종범 서장을 비롯한 소방간부 13명은 솔브레인(주)을 방문하여 유해화학물 재난대비 안전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안전관리 지도는 사업자의 자율 안전 관리 의식 확립을 위하여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 및 대비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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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는 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직할구조대에 제독차량을 배치하고 전대원이 출동체계를 확립하는 등 화학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공주소방서는 강종범 서장을 비롯한 소방간부 13명은 솔브레인(주)을 방문하여 유해화학물 재난대비 안전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안전관리 지도는 사업자의 자율 안전 관리 의식 확립을 위하여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 및 대비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솔브레인(주) 일반현황 및 소방시설 현황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대응체계 구축 현황 등을 확인했다.

강종범 서장은 "화학사고는 발생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치명적인 인명피해가 초래되기 때문에 초동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업체에서도 화재를 대비하여 훈련을 실시하는 등 자율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직할구조대에 제독차량을 배치하고 전대원이 출동체계를 확립하는 등 화학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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