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림여사 심소영 등판…'왕따오지' 이제훈과 '사약 로맨스' 이루나

장진리 기자 2023. 2.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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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1 최강 신스틸러 심소영이 시즌2 첫 회에 출격한다.

심소영은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림여사가 어떤 사연으로 시즌2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인지, 시즌1 당시 설렘과 배신을 동시에 안겼던 김도기와 어떻게 재회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범택시2'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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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소영. 제공| SBS '모범택시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범택시' 시즌1 최강 신스틸러 심소영이 시즌2 첫 회에 출격한다.

심소영은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심소영은 '모범택시' 시즌1에서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의 우두머리 림여사 역을 맡아 독보적인 활약을 인정받았다.

특히 '왕따오지'라는 부캐(부캐릭터)로 변신, 로맨스 피싱 전략을 펼친 김도기(이제훈)와 치명적인 '사약 러브라인'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베트남 차이나타운 한복판에서 조직원을 이끌고 있는 림여사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높인다. 여전히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강렬한 여장부의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림여사가 어떤 사연으로 시즌2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인지, 시즌1 당시 설렘과 배신을 동시에 안겼던 김도기와 어떻게 재회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범택시2'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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