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에 내 콘텐츠 올리기, 기여자를 위한 디자인허브 출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2.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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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리디 제공 >
IT기업 미리디가 신규 웹사이트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이하 디자인허브)’를 출시했다. 이제 디자인허브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미리캔버스에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다.

디자인허브는 미리캔버스에 콘텐츠를 제출할 수 있는 기여자 전용 플랫폼이다. 작년 5월부터 기여자들의 콘텐츠를 모집한 미리디는 올해 1월부터 디자인허브를 출시하며, 신규 기여자의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미리캔버스 기여자란 사진, 일러스트 등 프리미엄 요소를 미리캔버스에 제공하고 로열티를 제공받는 창작자를 칭한다. 기여자가 요소를 업로드한 후 미리캔버스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사용할 때마다 로열티가 발생한다.

한편, 디자인허브는 미리캔버스 기여자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포트폴리오 없이도 디자인허브 가입 후 곧바로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처음 콘텐츠를 제출하는 기여자들에도 최대한의 업로드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일반인부터 전업 작가까지, 자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미리캔버스의 기여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 업로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하다. 파일을 드래그하고, 웹 화면에서 요소 정보를 요청한 후 승인 요청 버튼을 클릭하면 끝이다. 그 후 콘텐츠가 사용될 때까지 기여자는 일상에 집중하면 된다.

기여자의 콘텐츠는 비독점 계약 하에 미리캔버스에 제공된다. 그러므로 기존 스톡 업체의 크리에이터들 역시 미리캔버스의 기여자가 될 수 있다. 개별 이미지를 사고파는 스톡 이미지 시장과 달리, 미리캔버스 기여자 요소는 에디터를 통해 수만 개의 템플릿에 적용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요소를 적용한 템플릿은 곧바로 미리캔버스 에디터에서 편집할 수 있어 높은 사용도가 기대된다. 실제 미리캔버스 기여자 후기에 따르면, 타 스톡 사이트 대비 사용 수가 높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다양한 업종의 디자인 솔루션으로 입지를 다진 미리캔버스는 이번 달 글로벌 서비스를 런칭하며 국내외 기여자로부터 활발히 콘텐츠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 일러스트, GIF 애니, 배경 이미지, 음원, 영상 등 다양한 편집 요소를 서비스하기 위해 1억 개의 콘텐츠를 수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리캔버스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템플릿 제작과 기여자 요소 수급을 병행하여, 고품질 콘텐츠의 대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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