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법쩐' 시청률 11.1%로 유종의 미

송오정 기자 2023. 2. 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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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법쩐'이 통쾌한 복수극을 완성하며 시청률 두 자릿수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마지막회는 시청률 11.1%로 막을 내렸다.

명회장은 참고인 조사에서 사위인 황기석의 비리를 폭로했다.

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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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법쩐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드라마 '법쩐'이 통쾌한 복수극을 완성하며 시청률 두 자릿수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마지막회는 시청률 11.1%로 막을 내렸다.(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 황기석(박훈)과 아내 명세희(손은서)는 명회장(김홍파)의 재산을 노리고 병원으로 빼돌렸지만, 이는 은용(이선균)과 명회장(김홍파)의 계략이었다.

명회장은 참고인 조사에서 사위인 황기석의 비리를 폭로했다. 명회장의 진술에 이영진(박정표) 역시 결국 오대표(이기영) 사망 사건 배후에 황기석이 있었음을 자백했다.

은용은 "쩐은 쩐으로 상대했으니까, 법에는 법으로 승부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고, 결국 황기석과 명회장은 법의 심판대에 섰다.

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배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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