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54회 당첨번호 1등 9명, '서울·경기 자동은 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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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의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자동 구매로 1등 당첨된 대박 주인공은 단 1명이다.
로또 1054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010곳 중 1곳(수동) 비롯해 서울 1345곳 중 1곳(자동), 경남 548곳 중 2곳(자동 1곳·수동 1곳), 부산 494곳 중 1곳(자동), 인천 458곳 중 1곳(자동), 충북 285곳 중 1곳(자동), 전남 275곳 중 1곳(자동), 울산 195곳 중 1곳(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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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54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31억 원씩·2등 7154만 원씩
[더팩트│성강현 기자] 서울·경기 지역의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자동 구매로 1등 당첨된 대박 주인공은 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 비례해 서울·경기 지역에 로또복권 판매점이 대거 몰려 있다. 로또복권 판매점은 올 1월 4일 기준 전국에 7875곳이 있다. 이중 서울·경기에 3355곳 있지만 이번 회차 자동 1등 배출은 오직 1곳에서 나왔다.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11일 추첨한 제1054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명이 1등 당첨, 인생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 1등 당첨금은 각 31억 원씩이다.
1054회 로또 1등 9명 중 7명이 자동으로 구매,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나머지 2명은 수동으로 1054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다 맞히는 행운을 얻었다.
로또 1054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010곳 중 1곳(수동) 비롯해 서울 1345곳 중 1곳(자동), 경남 548곳 중 2곳(자동 1곳·수동 1곳), 부산 494곳 중 1곳(자동), 인천 458곳 중 1곳(자동), 충북 285곳 중 1곳(자동), 전남 275곳 중 1곳(자동), 울산 195곳 중 1곳(자동)이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주인공과 더불어 로또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반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로지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제일 많은 경기 지역에서 이번 회차 1등 배출점은 수동으로 팔았다. 결과적으로 자동 배출은 전무. 그나마 경기 다음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많은 서울에서 자동 1등이 1곳에서 나와 서울·경기 로또 판매점의 체면치레를 한 모양새가 됐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1054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세종(37곳) 지역에서는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1월 4일 기준이다.
로또1054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14, 19, 27, 28, 30, 45' 등 6개이며 각 31억4792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1054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로또 1054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은 9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66게임으로 각각 7154만 원씩을 받는다.
로또 1054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714게임이며 173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 받는 로또 1054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308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로또 1054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0만7955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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