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절물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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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개장 25년의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이 2022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이같은 명품 국유자연휴양림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일부 노후된 데크와 숙박시설을 개선·보완하고 각종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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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개장 25년의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이 2022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혜의 절물휴양림은 지난해 이용객 59만 5천 명에 수입액은 11억 8천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8%, 63%가 증가했으며, 1일 평균 방문객은 1천600여 명, 주말에는 2천500여 명이 다녀갔다.
절물자연휴양림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삼나무 숲 등 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도 쉽게 탐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인 너나들이길·생이소리길이 등이 잘 정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형 숙박시설과 넓은 주차장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설을 잘 갖추면서 산림휴양에 대한 욕구를 잘 반영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이같은 명품 국유자연휴양림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일부 노후된 데크와 숙박시설을 개선·보완하고 각종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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