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노사연, 이영식 PD 덫에 걸렸다?…"식당 섭외 직접" ('토밥좋아')

차혜영 2023. 2. 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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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멤버들이 맛집 섭외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9회에서는 충남 예산의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 PD는 "큰일 났습니다"며 "10곳의 식당 중에 섭외된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고 밝혀 토밥즈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결국, 현주엽이 예산 첫 끼의 밥가이드가 되고 승리의 포효를 하면서 한우 양념갈비 맛집을 섭외 식당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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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멤버들이 맛집 섭외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9회에서는 충남 예산의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토밥즈는 지난해 3월 이후 다시 방문한 예산 먹방 여행에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이영식 PD가 "예산에서는 특별하게 무려 10곳의 맛집을 찾았다"고 말하자 환호성을 터뜨린다. 하지만 이 PD는 "큰일 났습니다"며 "10곳의 식당 중에 섭외된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고 밝혀 토밥즈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 PD는 "식당 섭외를 직접 해야 한다. 1박 2일 동안 예산 6미(味)를 완성해야 퇴근할 수 있다"며 '리얼 로드 극한 먹방 버라이어티'의 서막을 알린다.

이 PD는 또 회전판을 돌려 선택된 멤버가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정할 수 있는 '밥가이드'가 되고, 그가 지목한 '오케이맨' 2명이 식당을 섭외하는 룰을 추가로 설명한다.

결국, 현주엽이 예산 첫 끼의 밥가이드가 되고 승리의 포효를 하면서 한우 양념갈비 맛집을 섭외 식당으로 지정한다. 이어 노사연, 김종민을 오케이맨으로 선택하면서 김종민에게 "여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섭외하라"고 특명을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노사연, 김종민은 촬영 허락을 맡기 위해 한우 양념갈비 식당의 문을 두드리고,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진짜 생리얼인가"라며 걱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11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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