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디자인 다 잡았다"…유한킴벌리 '발편한 안전화' 19종 출시

작업 강도와 디자인 기호 따라 맞춤 선택

(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유한킴벌리는 근로자의 안전과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한 '발편한 안전화' 19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작업 강도나 디자인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작업시 피로 경감을 위한 경량화 기술을 적용했다. 충격흡수 기능 인솔과 2중 구조 미드솔을 사용했다.

한국인의 발 구조에 맞춘 와이드 토캡을 적용했다. 물세제 접촉 등 돌발 상황서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미끄럼 방지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유한킴벌리 안전화 담당자는 "안전성, 편안함, 디자인까지 안전화에 요구되는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