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vs박훈, 육두문자 난무 살벌 멱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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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박훈이 또다시 파국의 반목 상태에 휩싸인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회장(김홍파 분)에게 공격을 받고 좌천당한 황기석(박훈 분)에게 자신의 편에 서라고 하며 "니가 잃은 모든 것을 다시 찾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2월 10일 방송되는 '법쩐' 11회에서는 복수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한시적 동맹을 맺었던 은용과 황기석이 다시금 반목 상태에 휩싸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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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선균과 박훈이 또다시 파국의 반목 상태에 휩싸인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 분)은 명회장(김홍파 분)에게 공격을 받고 좌천당한 황기석(박훈 분)에게 자신의 편에 서라고 하며 “니가 잃은 모든 것을 다시 찾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기석이 은용을 향해 “이제 니 개가 돼서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물겠다”며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결국 황기석은 박준경, 손장관(조영진)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장에 섰고, 명회장과 과거 조작 수사와 관련한 비리를 폭로하는 모습으로 전율을 돋게 했다.
2월 10일 방송되는 ‘법쩐’ 11회에서는 복수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한시적 동맹을 맺었던 은용과 황기석이 다시금 반목 상태에 휩싸인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 은용의 펜트하우스에 황기석이 급습한 장면. 바짝 날을 세운 두 사람은 싸늘한 눈빛으로 설전을 벌이고,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감정이 점차 고조되던 그때, 은용이 황기석이 내뱉은 한마디에 곧바로 멱살을 쥐어틀고 역대급 분노를 터트리는 것. 잠시나마 한 팀이 됐던 두 사람이 다시 결렬하게 되는 것일지 두 사람이 이토록 싸늘한 갈등을 빚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위험한 공조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며 남은 2회를 흥미진진하게 끌어갈 것”이라며 “죽기 아니면 살아남기 뿐인 처절한 복수전에서 모든 수를 다 써 승기를 쥐려하는 인물들의 각양각색 모습이 다이내믹하게 전해질 본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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