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알림

한겨레 2023. 2. 8. 1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몽준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7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 달러를, 시리아에도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했다.

◇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 왕벚프로젝트2050(회장 신준환)은 오는 23일 오후 2~4시 성남 신구대식물원에서 사단법인 설립 이후 첫 정기총회를 한다. 현진오 사무총장의 ‘왕벚나무와 소메이요시노 벚나무의 이해’에 대한 강연도 열린다. 누리집(kingcherry.koreasarang.co.kr) 참조.

서울시립대 박물관 제공

◇ 서울시립대 박물관(관장 김종섭)은 7일 독일 지리학자 에카르트 데게 교수로부터 1970년대 급변하는 한국의 도시와 농촌 모습을 담은 필름·사진 2만2천여장을 기증받았다. 작품은 한·독 수교 140돌 기념 특별전 ‘지리학자 데게의 카메라'에서 오는 10월까지 전시한다.

보건복지부 제공

◇ 보건복지부는 7일 광주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시범사업 현장과 호남권역재활병원에서 이기일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보건·복지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 아름다운재단은 오는 14일까지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및 지지체계 형성을 지원하는 ‘청소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쉼표’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서울지역 그룹홈에서 지내는 고등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인당 최대 400만원의 문화 교육·활동비와 팀별 커뮤니티활동이 지원된다. 아름다운재단(beautifulfund.org) 또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grouphome.kr) 누리집 참고.

◇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8일 신임 이사장에 정태길 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 위원장,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총 한국운수물류노동조합 총연합회 의장,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 집행위원 등을 지냈다.

◇ 비자(글로벌 결제기술기업)는 7일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으로 크리스 클라크 아태지역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후임 사장은 스티븐 카핀 일본 지역 사장이 맡는다.

◇ KCC 전주공장은 7일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북 완주군에 기탁했다.

◇ 동성케미컬(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은 7일 대한소방공제회와 소방관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 협약을 맺었다. 그룹사인 동성화인텍, 동성티씨에스, 제네웰과 함께 매년 영업이익의 0.1%를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 무신사는 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자 패션 장학생을 공개 모집한다. 우선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을 받은 뒤 패션 관련 학과 전공생 20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가운데 개인에게는 300만원, 팀(2인 이상)에는 5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2 시, 4시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을 공개한다참가 신청은 14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nhc.go.kr)에서 받는다. 회당 20명씩 참여, 참가비 무료.

◇ 메가박스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매주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범죄 전문가들이 영화 속 범죄를 분석해 해설하는 프로그램 ‘사건 읽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32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이자 ‘김복준의 사건의뢰' 진행자인 김복준 교수를 비롯해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 범죄 진술 분석 전문가 홍유진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 세종학당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메타버스 세종학당’(ksif.zep.site) 정식 운영 기념행사를 했다. 최수지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독일),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인도) 등이 참석했다. 메타버스 세종학당에서 외국인들은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