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진 발생 하루 만에 신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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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튀르키에 동남부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튀르키예의 남부 지역과 시리아의 서북부 지역에서 어제(6일) 일어난 대규모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외신을 인용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천9백여 명, 부상자는 1만5천여 명에 달한다며 튀르키예의 피해 상황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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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튀르키에 동남부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튀르키예의 남부 지역과 시리아의 서북부 지역에서 어제(6일) 일어난 대규모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외신을 인용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천9백여 명, 부상자는 1만5천여 명에 달한다며 튀르키예의 피해 상황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시리아에 대해서도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을 인용해 천4백여 명이 목숨을 잃고 3천5백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보통 주요 국제뉴스를 수일간 시차를 두고 보도하는 만큼 이번 소식을 비교적 신속히 보도한 건 이번 참사에 대한 북한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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