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영화가 예매 1위…'타이타닉'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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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재개봉하는 영화 '타이타닉'이 최신 개봉작을 모두 제치고 예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이타닉'은 25년 전인 1998년 개봉한 작품이다.
'타이타닉'은 6일 오후 5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4만698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이타닉'은 '아바타' 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 작품으로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약 22억 달러(약 2조7620억원)를 벌어들여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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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오는 8일 재개봉하는 영화 '타이타닉'이 최신 개봉작을 모두 제치고 예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이타닉'은 25년 전인 1998년 개봉한 작품이다.
'타이타닉'은 6일 오후 5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4만698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2만8237명), 3위는 '아바타:물의 길'(1만8402명)이다. 이번 재개봉은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타이타닉'은 '아바타' 시리즈를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 작품으로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약 22억 달러(약 2조7620억원)를 벌어들여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있는 작품이다.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1~30위 중 1990년대 영화는 '타이타닉'이 유일하다. 국내에서도 약 400만명(비공식 집계)이 봤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영화는 1912년 북대서양에서 빙하와 충돌해 침몰한 당시 세계 최대 여객선 타이타닉호 실화를 담았다. 케이트 윈슬렛과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타이타닉'은 1998년 미국 아카데미 시싱삭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11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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