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 공모가 1만3천원 확정…16일 코스닥 상장 예정

송은경 2023. 2.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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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 등 탄소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 제이오는 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1만3천원) 상단인 1만3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1∼2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1천17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52.61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1만3천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총 52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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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2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 등 탄소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 제이오는 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1만3천원) 상단인 1만3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1∼2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1천17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52.61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1만3천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총 52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공모 자금은 제품 연구개발(R&D)에 활용할 예정이다.

제이오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으나 수요 부진에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이번엔 공모가를 낮추고 공모구조를 바꿔 도전했다.

제이오의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 수 400만주의 25%인 10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7∼8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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