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침대 위 팔베개하고 누운 사진 공개.. 소속사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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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침대에 팔베개하고 누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이유영은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해맑은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다.
이유영의 '침대 셀카'가 화제를 모으자, 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인 만큼 조심스럽다"라며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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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유영이 침대에 팔베개하고 누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이유영은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해맑은 얼굴로 침대에 누워 있다.
특히 남성으로 보이는 누군가의 팔을 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술에 취한 듯 약간 상기된 얼굴 등으로 보아 연인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팔베개 누가 해줬지” 등 궁금증을 더했다.
이유영의 ‘침대 셀카’가 화제를 모으자, 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인 만큼 조심스럽다”라며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영화 ‘간신’으로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상, KBS 드라마 스페셜 ‘연애의 흔적’으로 2020년 KBS 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 등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해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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