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극 '꼭두의 계절', 시청률 2.4%로 하락…'법쩐'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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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과 '법쩐' 시청률이 주춤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4회 시청률은 2.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0회는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법쩐'은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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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꼭두의 계절'과 '법쩐' 시청률이 주춤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4회 시청률은 2.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회 시청률 3.1%보다 0.7%P 소폭 하락한 수치다. '꼭두의 계절'은 첫회 4.8%로 시작해 2회 만에 2.2%로 하락, 3회에서 3.1%로 상승했으나 다시 2%대로 떨어졌다.
이날 '꼭두의 계절'에선 꼭두(김정현)이 한계절(임수향)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방송 말미 한계절은 꼭두를 알아본 듯 애틋한 입맞춤을 건네 이후 전개를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0회는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1.1%보다 1.6% 하락한 수치다. 7회 만에 11.1% 달성 후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나 10회에서 주춤했다.
이날 '법쩐'에선 은용(이선균)과 박준경(문채원)이 황기석(박훈)을 포섭해 명회장(김홍파)에게 복수를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법쩐'은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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