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우주천문대, 제30회 천체사진공모전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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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14일까지 우주천문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한 제30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진행한 천체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변영준 씨의 '하트성운'과 '쌍둥이의 유성,' '월식 달님께 소원'을 외 21점을 선보인다.
시민들의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위한 이번 전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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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14일까지 우주천문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주최한 제30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진행한 천체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변영준 씨의 '하트성운'과 '쌍둥이의 유성,' '월식 달님께 소원'을 외 21점을 선보인다.
천체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사진과 그림,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위한 이번 전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우주천문대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과학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천문과학이 대중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밤하늘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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