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방인권 2023. 2. 2. 12: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열린 입춘첩 붙이기 행사에서 박진우 서예가가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고 있다.

입춘첩에는 보통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등이 많이 쓰이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