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결초보은배 허재 유소년 농구대회 열려

안성수 기자 2023. 2. 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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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3일부터 5일까지 '2023결초보은배 허재 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32개팀 5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4일에는 허재농구아카데미 구단주인 허재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찬식 충청북도농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구 유망 선수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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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일 허재 방문 팬 사인회 진행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보은군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3결초보은배 허재 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32개팀 5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떄 허재가 방문해 싸인회를 연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202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3일부터 5일까지 '2023결초보은배 허재 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32개팀 5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4일에는 허재농구아카데미 구단주인 허재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찬식 충청북도농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구 유망 선수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숙 스포츠산업과장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명실상부 스포츠메카 보은군의 위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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