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3~5일 '허재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

장인수 기자 2023. 2. 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에서 3~5일 '2023결초보은배 허재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

충북도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32개팀 500여명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신찬식 충북도농구협회장은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농구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등 32개팀 500여명 참가
지난해 결초보은배 허재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 장면. (보은군 제공)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에서 3~5일 '2023결초보은배 허재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

충북도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32개팀 500여명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4일에는 허재농구아카데미의 구단주인 허재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신찬식 충북도농구협회장은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농구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