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이 배우'와 열애설 인정?…"좋은 사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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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엄기준과 열애설을 언급했다.
앞서 뮤지컬 '캐치 이프 유 캔'에서 호흡을 맞춘 규현과 엄기준은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규현은 "그때 기준이 형이 저한테 '야 너랑 나랑 사귄다는데'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제가 '응 자기야'라고 답장해서 쌍욕을 한번 먹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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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엄기준과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웹 예능 '아이돌 등판'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등록된 각자 프로필을 읽고 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규현의 프로필에는 '배우 엄기준과 사귄다는 찌라시가 있었으나 친한 동료 관계라고 해명했다'는 일화가 적혀 있었다. 앞서 뮤지컬 '캐치 이프 유 캔'에서 호흡을 맞춘 규현과 엄기준은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규현은 "그때 기준이 형이 저한테 '야 너랑 나랑 사귄다는데'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제가 '응 자기야'라고 답장해서 쌍욕을 한번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특이 "그래서 지금은 헤어졌냐"고 묻자, 규현은 "아뇨 아뇨 아뇨"라며 "계속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제 생일 때 10만원짜리 상품권도 보내주셨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은 "사귀네"라며 열애설에 못을 박는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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