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카, 스페이스메이드 폴딩박스·접이식 발판 출시

2월 중 홈쇼핑 방송 통해 본격 판매…뛰어난 내구성, 공간 활용성 ‘Good’

생활용품 수출기업 ㈜테스카가 자사 브랜드 ‘스페이스메이드’를 통해 폴딩박스와 접이식 발판?의자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2월 중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테스카는 글로벌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의 국내외 매장을 비롯해 오피스마트 등에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자동차 분야의 강건설계 최적화 기술과 성형 기술을 활용해 견고한 생활용품을 설계 및 개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스페이스메이드 폴딩박스와 스페이스메이드 접이식 발판?의자는 ㈜테스카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높은 내구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폴딩박스는 일상적으로 가정에서 물건, 옷, 트렁크, 캠핑용품 정리 등 다양한 정리수납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54L 용량으로 다양한 용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넉넉한 용량으로 핸드타월 150장, 청바지 20벌, 패딩 10벌, 라면 64개, 생수 50개, 음료수 108캔 등 대용량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뚜껑이 포함돼 있어 외부 오염에 강하며, 원목 상판 추가 구매 시 캠핑용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층층 적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PP 소재로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PBBs, PBDES 등 유해 물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품질을 높이고 가격 거품은 제거했다. 색상은 레드, 블루, 카키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접이식 발판?의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다리처럼 활용하거나 여행, 캠핑, 낚시 등 야외 공간에서 간이의자로 사용이 가능한 다기능 간이 스툴 제품이다. 원터치 폴딩 설계로 쉽게 펴고 접을 수 있으며, 소형/대형 두 가지 사이즈로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0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고무발 장착으로 미끄럼을 방지했다. 상단부에는 세련된 라탄 패턴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테스카 관계자는 “스페이스메이드 접이식 수납박스, 접이식 의자는 틈새 수납을 통해 공간 활용이 용이하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다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해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생활용품”이라며 “2월 방송 예정이 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