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스티유코리아, 폴란드 법인‧사우디아라비아 법인 설립대행 서비스 강화

아포스티유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해외 문서인증 전문 대행업체인 아포스티유코리아는 폴란드 법인 설립 대행 및 사우디아라비아 법인 설립 대행 전담팀을 새롭게 조직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아포스티유’는 협약에 따라 문서의 관인이나 서명을 대조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발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외국에서 발행한 문서를 인정받고,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해 확인을 받는 것을 ‘아포스티유 확인’이라고 말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해외 서류에 대한 현지 아포스티유 서비스를 진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국내 아포스티유 인증 기관이 흔하지 않던 2008년부터 대행 서비스를 시작, 초창기 국내 아포스티유 시장을 선점했다.

인증 및 공증 전 단계에서 필요한 번역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여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아랍어, 폴란드어 등의 전세계 언어 번역을 지원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이번 전담팀 발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폴란드 및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담팀이 제공할 서비스는 △법인 설립 대행 △비자 발급 대행 △폴란드어 번역 △아랍어 번역 서비스 등이다.

이와 함께 폴란드 및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더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 책정,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아포스티유코리아는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 60개국 번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