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스카상' 감독이 '갤럭시'로 촬영한 단편영화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핵심요약찰리 코프먼 감독의 '자칼과 반딧불이'는 다음달 1일(미국 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독점 공개되며, 추후 코프먼 감독이 참여하는 뉴욕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칼과 반딧불이는 다음달 1일(미국 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독점 공개되며, 추후 코프먼 감독이 참여하는 뉴욕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화감독 겸 각본가인 찰리 코프먼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카메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유명 영화감독들이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고, 갤럭시 사용자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필름드 #위드갤럭시(Filmed #withGalax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2021년 10월과 11월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한 영국 출신 영화감독 조 라이트 감독의 단편 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 중국 영화감독 샤모의 '키즈 오브 파라다이스'를 선보였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시네도키, 뉴욕'으로 잘 알려진 코프먼 감독은 '갤럭시 S22 울트라'가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 촬영 기능을 활용해 뛰어난 영상미와 선명한 디테일이 담긴 단편 영화를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단편 영화 '자칼과 반딧불이(Jackals and Fireflies)'는 시인 에바 H.D.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이 작품을 통해 코프먼 감독은 특유의 방식으로 미국 뉴욕에 대한 사색과 애정을 담아냈다.
촬영감독 체이스 어빙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뛰어난 야간 촬영 기능으로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실제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담았다.
코프먼 감독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이 영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라며 "완성작이 무척 아름답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자칼과 반딧불이는 다음달 1일(미국 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독점 공개되며, 추후 코프먼 감독이 참여하는 뉴욕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pani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벽 추락 일가족 생존 '테슬라 기적'…아빠의 '살인미수극'이었다
- 수업 듣다 실려나간 이탈리아 학생들…'고소' 불사한 황당 원인은
- "어른은 굶는다지만 애들은 먹여야지" 칼바람보다 더 무서운 고물가
- "동료에 성추행 당했는데 해고당해"…구글 男직원의 폭로
- 한파 속 술취한 60대 집 앞 방치 사망…경찰 또 도마
- 정권교체된 필리핀, 미국에 군사기지 또 내줄 듯
- 尹, '난방비 폭탄' 논란에 1800억 긴급투입…성난민심 대응 총력
- 롯데, 김해 유일 50미터 수영장 4년째 놀리고 있다
- 엇갈리는 경기전망…마스크 풀렸지만, 꿈틀대는 기름값이 변수
- 나토 총장 방한 속 새해 첫 한미국방장관회담…관전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