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찰리 코프먼, '갤S22울트라' 촬영 단편영화 공개

강수지 기자 2023. 1. 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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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명 영화감독 겸 각본가 찰리 코프먼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유명 영화감독들이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고 갤럭시 사용자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필름드 #위드갤럭시(Filmed #withGalax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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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유명 영화감독 겸 각본가 찰리 코프먼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유명 영화감독들이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고 갤럭시 사용자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필름드 #위드갤럭시(Filmed #withGalax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10월 영국 출신 영화감독 조 라이트와 협업해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Princess & Peppernose)', 2021년 11월 중국 영화감독 샤모와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한 '키즈 오브 파라다이스(Kids of Paradise)'를 선보인 바 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 각본, '시네도키, 뉴욕' 감독·각본으로 잘 알려진 코프먼 감독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다양한 동영상 촬영 기능을 활용, 뛰어난 영상미와 선명한 디테일이 담긴 단편 영화 '자칼과 반딧불이(Jackals and Fireflies)'를 완성했다. 영화는 시인 에바 H.D.(Eva H.D.)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코프먼 감독은 작품에 미국 뉴욕에 대한 사색과 애정을 담아냈다.

촬영감독 체이스 어빙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뛰어난 야간 촬영 기능으로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실제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담았다. 코프먼 감독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은 영화를 구현하는 데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다"라며 "완성작이 무척 아름답다"고 했다.

'자칼과 반딧불이'는 오는 2월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 맞춰 현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에서 독점 공개된다. 추후 뉴욕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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