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에 강희문 전 시의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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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강릉시의장을 역임한 강희문(65·사진) 씨가 임명됐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30일 신임 사장 후보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 강희문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강릉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강릉대 경영정책과학대학원을 수료했다.
강희문 신임 사장은 "관광인프라 개발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마이스 및 비즈니스관광 산업 발전 모델을 창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발판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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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강릉시의장을 역임한 강희문(65·사진) 씨가 임명됐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30일 신임 사장 후보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 강희문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3년 간이다.
강 사장은 강릉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강릉대 경영정책과학대학원을 수료했다. 2006년 시의회에 입성해 3선 시의원과 11대 후반기 의장, 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방송통신대 강릉시 동문회장, 해병대 강릉시전우회장, 강릉시야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희문 신임 사장은 “관광인프라 개발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마이스 및 비즈니스관광 산업 발전 모델을 창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발판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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