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처럼' 장종택 목사, 8집 앨범 '은혜는 만나같아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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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하나님의 영이'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가 최근 8번째 정규 앨범 '은혜는 만나같아서'를 발매했다.
평소 데스퍼레이트 밴드와 예배 음악을 다뤄왔던 장종택 목사는 이번 8집 앨범에서 기존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CCM음악을 선보이며, 수록된 10곡을 본인이 작사, 작곡(죽을 나를 살리셨으니/ 김성미 작사)은 물론 노래까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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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하나님의 영이'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가 최근 8번째 정규 앨범 '은혜는 만나같아서'를 발매했다.
평소 데스퍼레이트 밴드와 예배 음악을 다뤄왔던 장종택 목사는 이번 8집 앨범에서 기존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CCM음악을 선보이며, 수록된 10곡을 본인이 작사, 작곡(죽을 나를 살리셨으니/ 김성미 작사)은 물론 노래까지 불렀다.
장 목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월 7일 홍대 가온스테이지에서 CCM가수 남궁송옥과 박요한, 방송인 김원희와 함께 추억소환 콘서트 '이십대였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라는 주제로 두 번의 공연을 갖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추억소환 콘서트'의 콘셉트처럼 '봄가을 야외예배'를 비롯해, '여름 성경학교'와 '계곡, 텐트의 여름수련회', '겨울 산기도', '시와 문학의 밤', '성탄 새벽송' 등 40대 이상 교회 중장년층의 추억이 담긴 교회문화를 노래에 담았다.
장종택 목사는 "교회의 7080 장년세대는 당시 한국교회의 영적, 수적 부흥의 중심에 있던 분들로 자신의 젊음을 드려 선교와 교회 사역에 헌신했고, 지금까지 교회의 허리가 되어 묵묵히 섬기고 계시는 분들"이라며 "아무런 대가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했지만 정작 교회 안에는 그들만이 공감하며 누릴 수 있는 기독 문화가 없음에 많이들 지쳐버린 것 같아 보였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특히 코로나19를 통해 지친 기색이 더했던 만큼 그들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칭찬으로 응원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친구와 추억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앨범 발매했고, 이를 계기로 전국적인 추억소환 토크 콘서트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종택 목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3곡의 뮤직 비디오를 선보였다.
한편, 장종택 목사는 동아대 건축공학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해 앨범 발매와 한인교회에서 사역했으며, 미국 달라스CFNI를 졸업하고 1997년 미주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작곡상을 수상했다.
CBS '새롭게 하소서', CTS '내영혼의 찬양'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CTS 라디오, 번개탄 TV '예배 음악일기' 진행자, 서울오륜교회 다니엘 기도회 강사로 활동했으며, '라이브 워십'과 '예배 묵상' 등의 앨범과 저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영적외도하는 예배자' 그리고 '온유야, 아빠야'등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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