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장률, 김태리 소속사로 이적...전여빈과도 한솥밥

김경호 2023. 1. 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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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률이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매니지먼트mmm은 "장률과 매니지먼트mmm이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제까지 그가 보여준 모습은 물론 아직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데 있어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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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mmm “전폭적인 지원” 약속
장률. 매니지먼트MMM 제공
 
배우 장률이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매니지먼트mmm은 “장률과 매니지먼트mmm이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제까지 그가 보여준 모습은 물론 아직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데 있어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장률은 단편영화 ‘방관자’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입지를 만들어 갔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 동천파 조직원 도강재 역으로 자신만의 색채가 담긴 빌런을 완성시키며 서서히 얼굴을 알렸다.

장률이 전속 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김태리, 안재홍, 이솜, 전여빈, 조현철, 최수인, 최유리, 홍경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네이버 웹툰 원작을 영상화 한 드라마 ‘정년이’ 제작에 나서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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