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514명 모집…내달 10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514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월10일까지 각 경찰서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지구대 및 파출소)을 통해 지원자를 받아 진행한다.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09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초등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처음 실시됐다.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 시, 초등학교 개학일에 주변 통학로와 아동이 자주 활동하는 공원 등 인근을 순찰하고, 학교 폭력과 청소년 선도보호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514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월10일까지 각 경찰서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지구대 및 파출소)을 통해 지원자를 받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범죄 예방에 관심과 봉사정신이 투절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09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초등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처음 실시됐다. 이후 2013년 경찰청으로 사업이 이관돼 운영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 시, 초등학교 개학일에 주변 통학로와 아동이 자주 활동하는 공원 등 인근을 순찰하고, 학교 폭력과 청소년 선도보호 역할을 한다. 지난해 인천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폭력 예방 87건, 실종예방 15건 등 청소년 비행 예방과 교통안전 조치 활동을 했다.
지원 희망자는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거나, 인근 지구대와 파출소에 비치한 서류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안전망 구축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수봉 "유모가 돈 받고 6세 딸을 전 남편에 넘겨…핑클 덕에 만났다"
- 김지선 "아들 3명 층간소음 이해해준 아랫집 고3, 의대 들어갔다"
- '페이커' 새겨넣은 세상에 한대 뿐인 벤츠…전설에 바친 차량 가격은
- 젠슨 황에 가슴 내밀어 사인 받은 여성…"이 탱크톱 7억짜리 됐다"
- "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 한소희, 양팔·어깨 가득 채운 타투…자유로움 그 자체 [N샷]
- '김구라 아들' 그리, 7월 29일 해병대 입대…"자립심 키우고 싶었다"
- [단독]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 22억 더해 '70억'에 판다
- "성심당 망고시루 줄서기, 40분에 3만원"…당근에 올라온 알바 구인
- '여의원 성추행' 천안시의원 "XX년…발로 비벼야" 욕설 문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