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분출(?) 의혹에 결백 호소…기안84, 기라인 영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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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기라인'이 되었다.
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0회에서는 기안84-코드 쿤스트-이주승의 '너, 내 기라인이 돼라 2탄', 배다빈-베리베리 호영의 '굳세어라 뉴질랜드 배남매' 편이 전파를 탔다.
기안84가 "새해의 좋은 기운을 받으려고 왔단 말이야"라며 입수를 제안하자, 코드 쿤스트가 거절의 의사를 드러냈다.
결국, 이주승과 코드 쿤스트가 기라인을 그만둘 수는 없다고 밝혀 기안84를 안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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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기라인’이 되었다.
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0회에서는 기안84-코드 쿤스트-이주승의 ‘너, 내 기라인이 돼라 2탄’, 배다빈-베리베리 호영의 ‘굳세어라 뉴질랜드 배남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기라인 MT’ 온 제일 큰 목적이 입수라고 밝혔다. 기안84가 “새해의 좋은 기운을 받으려고 왔단 말이야”라며 입수를 제안하자, 코드 쿤스트가 거절의 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게임에서 진 코드 쿤스트가 제일 먼저 입수를 하게 됐다. 이어 기안84가 찬물에 몸을 담근 후 숙소로 급히 뛰어갔다. 코드 쿤스트도 극한 추위에 그를 뒤따라갔다.
홀로 남은 이주승도 자진 입수한 후, 숙소로 향했다. 이때 이주승 바지에 얼룩이 묻은 모습이 공개됐다. 깜짝 놀란 무지개 회원들이 “지렸어?”라고 물었다. 이주승은 “저 괄약근에 힘 좋다”라며 흙이 묻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전현무가 “흙색이 아니다”, 코드 쿤스트는 “가운데부터 색깔이 옅어지잖아”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주승은 “증거물이 영상에 있을 것”이라며 결백을 호소했다.
끝으로 이주승은 기라인에 대해 “발전 가능성이 10점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너무나 바닥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결국, 이주승과 코드 쿤스트가 기라인을 그만둘 수는 없다고 밝혀 기안84를 안도하게 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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