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제주항공 탑승수속하면…수하물 5㎏ 추가

홍찬선 기자 2023. 1.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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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공항철도는 내달 28일까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제주항공의 '플라이백(FLYBAG) 운임' 이상을 선택한 탑승수속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역 지하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수속을 서울역에서 미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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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항공 '플라이백' 선택시 수하물 최대 20㎏
공항철도, 제주공항 탑승객에 기념품 증정도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공항철도는 내달 28일까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제주항공의 ‘플라이백(FLYBAG) 운임’ 이상을 선택한 탑승수속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운임을 선택한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에서 5㎏이 추가 제공되며 최대 20㎏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제주항공 탑승객 중 선착순으로 하루 30명에게 카카오 캐릭터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울역 지하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수속을 서울역에서 미리 할 수 있다. 탑승 당일 비행기 출발시간 3시간20분 전까지 본인 일정에 맞춰 탑승수속을 할 수 있으며 탑승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는 현재 제주항공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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