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급성 복통으로 라디오 생방 불참

성민주 2023. 1.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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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급성 복통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DJ 장성규 대신 장승민 PD가 등장했다.

마이크를 잡은 장승민 PD는 "오늘 아침 '뀨디'가 출근길에 심한 복통을 호소해 오늘 생방송을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고, 너무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다. 급하게 자리를 비우게 돼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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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급성 복통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DJ 장성규 대신 장승민 PD가 등장했다.

마이크를 잡은 장승민 PD는 "오늘 아침 '뀨디'가 출근길에 심한 복통을 호소해 오늘 생방송을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고, 너무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다. 급하게 자리를 비우게 돼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승민 PD는 "오늘 방송은 저 장승민 PD의 진행으로 함께 하다가 정영한 아나운서가 뉴스 끝나는 대로 진행을 부탁드릴까 한다.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그간 여러 번 장트러블로 고통을 호소했다. 이때마다 장승민 PD를 비롯해 패널인 김가영 기상캐스터, 김기혁 아나운서 등이 장성규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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