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현대리바트, 프리미엄 거실장 '앨리시안' 출시

이민주 기자 2023. 1.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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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프리미엄 거실장 '앨리시안(Elysia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재는 일반 제품에 주로 쓰이는 스틸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가 알루미늄 압출 핸들을 적용했다.

거실장에 비해 10% 이상 크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거실장 뿐 아니라 침실·주방가구 등에서도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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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가공기법 적용…그레이징 도장으로 입체적 디자인 갖춰
(현대리바트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현대리바트는 프리미엄 거실장 '앨리시안(Elysia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품 상하부 모서리를 일반적인 가공법인 엣지 부착 방식이 아닌 특수 가공기법인 '45도 빗각 가공' 기법으로 제작했다. 마감은 그레이징 도장을 이용해 입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소재는 일반 제품에 주로 쓰이는 스틸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가 알루미늄 압출 핸들을 적용했다. 마감재 역시 독일 레놀릿 사의 소재를 사용해 마감 완성도를 높였다.

대형 TV가 유행하는 거실 트렌드를 겨냥해 상판의 너비와 길이 각각 2087mm, 395mm로 구성했다. 거실장에 비해 10% 이상 크다. 4개의 다릿발 외에 1개의 중앙 다릿발을 추가해 대형 TV 배치도 문제 없다.

색상은 오션리지 그레이 샌드, 시 슬러그 브라운과 오이스터 셀 골든 샌드, 씨 트렌치 소프트 샌드 등 총 3가지다. 함께 출시한 사이드장을 구매시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거실장 뿐 아니라 침실·주방가구 등에서도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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