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와르다니 꺾고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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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푸르리 쿠수마 와르다니(44위)에게 2-1(18-21 21-7 21-10)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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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푸르리 쿠수마 와르다니(44위)에게 2-1(18-21 21-7 21-10)로 역전승했다.
지난 2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3 인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고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한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안세영은 1회전(32강)에서 미셸 리(캐나다)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손 쉽게 2회전에 올랐다.
안세영은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와르다니에게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세트를 14점 차의 압도적 승리로 분위기를 돌려놨고 3세트마저 여유있게 따내며 최근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태국의 라챠녹 인타논(6위)과 4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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