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법무보호복지공단에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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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에 쌀 100㎏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영선 경북서부지소장은 "10여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법무보호 대상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탁된 양곡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잘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구미·김천 지역 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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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2년부터 10년간 2475㎏ 기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에 쌀 100㎏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양곡을 기탁하는 등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 전달한 쌀 100kg을 포함해 지금까지 경북서부지소에 총 2475kg(1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그룹의 한국 자회사다.
김영선 경북서부지소장은 "10여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법무보호 대상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탁된 양곡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잘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구미·김천 지역 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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