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서도 팬레터 받아"...'마약' 엄상미, 출소 후 두부 먹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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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케타민 흡입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출소한 모델 엄상미(31)가 두부를 먹는 모습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다.
엄상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두부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미스 맥심 출신인 엄상미는 지난해 5월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당시 엄상미는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남성 2명, 동료 모델 1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마약을 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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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지난해 케타민 흡입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출소한 모델 엄상미(31)가 두부를 먹는 모습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다.
엄상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두부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이는 마약혐의로 복역한 이후 출소한 것을 기념한 장면으로 추측된다.
미스 맥심 출신인 엄상미는 지난해 5월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당시 엄상미는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남성 2명, 동료 모델 1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마약을 한 혐의를 받았다.이밖에도 자택에서 케타민을 소지했다는 사실도 드러나 추가 기소됐다.
엄상미는 래퍼 박재범의 '몸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을 모았다. 엄상미가 교도소 복역 중에도 팬레터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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