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5년 만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열어

서성원 2023. 1.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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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5년 만에 다시 엽니다.

청도군은 2023년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청도천 둔치에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청도군은 지난 2018년에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 뒤 가축 전염병과 코로나 19 사태로 연이어 터지면서 4년간 열지 못하다가 5년 만에 행사를 다시 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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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청도군

청도군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5년 만에 다시 엽니다.

청도군은 2023년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청도천 둔치에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솔가지 250여 톤과 지주목 130개, 볏짚 200단, 새끼 30타래로 높이 15m, 폭 10m의 달집을 만들어 태우고, 소원문 써주기, 떡메치기, 윷놀이 같은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합니다.

9개 읍면 주민이 짚단 3만여 단으로 100m 길이의 줄을 만들어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당기는 도주 줄당기기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청도군은 지난 2018년에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 뒤 가축 전염병과 코로나 19 사태로 연이어 터지면서 4년간 열지 못하다가 5년 만에 행사를 다시 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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