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맥심 모델 엄상미, 출소 후 '두부 먹방'..."먹히는 중"

김준석 2023. 1.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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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맥심' 출신 모델 엄상미가 출소 후 근황을 전했다.

엄상미는 21일 "두부한테 먹히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에게 받은 두부를 먹고 있는 엄상미의 모습.

한편 엄상미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남성 2명, 동료 모델 1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케타민(마약류)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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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 맥심' 출신 모델 엄상미가 출소 후 근황을 전했다.

엄상미는 21일 "두부한테 먹히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에게 받은 두부를 먹고 있는 엄상미의 모습. 이후 럭셔리한 식사로 출소를 축하 받는 듯 보인다.

한편 엄상미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남성 2명, 동료 모델 1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케타민(마약류)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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