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캐스팅 퇴짜 맞아? 조여정, 나이 잊은 인형 비주얼 인증

이슬기 2023. 1. 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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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폭탄 머리부터 단아한 단발까지, 다채로운 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조여정의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극 중 조여정은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에 20대 역할로 출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동안 시술을 요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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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조여정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조여정은 1월 24일 "Before & After 힙합컨셉이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폭탄 머리부터 단아한 단발까지, 다채로운 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조여정의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점점 어려지는 이유?" "어찌게 이러게이쁘제?"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조여정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배우 조여정'으로 특별 출연해 1981년생 43세 배우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을 드라마에 녹여냈다. 나이가 많아 캐스팅이 불발됐다는 소식을 접한 것.

극 중 조여정은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에 20대 역할로 출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동안 시술을 요구받았다. 하지만 그는 "누나 안 그래도 동안인데 더 어려 보이면 부담스러워서 나한테 쉽게 역할 주겠니? 나 그냥 생긴 대로 살래. 나이 들면 나이 든 대로 자연스럽게"라며 거절했다.

(사진=조여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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