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통영한산대첩기 대학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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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축구부가 2023년 첫 대회인 '통영한산대첩기 제19회 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지난 18일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통영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 후반 15분에 터진 이은표 선수의 결승골로 칼빈대를 1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문대는 2020년 왕중왕전 우승, 2021년 제57회 춘계,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연이은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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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선문대학교 축구부가 2023년 첫 대회인 '통영한산대첩기 제19회 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지난 18일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통영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 후반 15분에 터진 이은표 선수의 결승골로 칼빈대를 1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문대는 2020년 왕중왕전 우승, 2021년 제57회 춘계,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연이은 우승을 거뒀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은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 전술을 강조했고 약속된 빌드업을 통한 좋은 경기력을 주문했다"며 "우리 선수들의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다음 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계속해서 선수들이 성장하는 좋은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대회 득점왕을 한 선문대 이동원 선수는 지난주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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