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356명 신규 확진, 전주대비 1637명↓… 사망 6명

이상휼 기자 2023. 1.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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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설 명절이던 22일 도내에서 235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만300명 △13일 9620명 △14일 8235명 △15일 3993명 △16일 1만569명 △17일 9837명 △18일 7938명 △19일 7107명 △20일 8172명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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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약국에 걸려 있는 마스크. 2023.1.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는 설 명절이던 22일 도내에서 235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12만2426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4145명)과 비교해 1789명, 1주일 전인 15일 3993명과 비교해 1637명이 줄어든 것이다.

최근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만300명 △13일 9620명 △14일 8235명 △15일 3993명 △16일 1만569명 △17일 9837명 △18일 7938명 △19일 7107명 △20일 8172명 등을 기록했다.

주요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수원시가 271명으로 가장 많고, 부천 192명, 고양 184명, 용인 180명, 성남 153명, 화성 145명, 안산 124명,남양주 116명 순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수는 하루 새 6명 늘어 총 8180명이 됐다.

도는 23일 0시 기준 162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고, 이 가운데 25%인 413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증환자 병상은 557개 중 25%인 141개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4만5388명이다.

경기도내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누적 141만3446명(만 12세 이상)으로 인구 대비 11.5%를 기록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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