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사 아내 한수민 요리 실력 디스 “집 가면 밥 안 먹어, 맛 없어서”(토밥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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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어쩌다보니 의사 아내 한수민의 요리 실력을 디스했다.
1월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6회에서는 토밥즈가 경기 군포에서 역대급 삼겹살 맛집을 만났다.
이날 된장박이 삼겹살을 먹으러 간 토밥즈는 그 맛에 완전히 반했다.
박명수 또한 "입맛 고급스럽게 돼서 어떡하냐 이제. 집에 가면 밥을 안 먹는다. 맛이 없어서"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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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명수가 어쩌다보니 의사 아내 한수민의 요리 실력을 디스했다.
1월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6회에서는 토밥즈가 경기 군포에서 역대급 삼겹살 맛집을 만났다.
이날 된장박이 삼겹살을 먹으러 간 토밥즈는 그 맛에 완전히 반했다. 현주엽이 "이거 먹고 당분간 삼겹살 못 먹을 것 같다"고 선언할 정도.
박명수 또한 "입맛 고급스럽게 돼서 어떡하냐 이제. 집에 가면 밥을 안 먹는다. 맛이 없어서"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거 사가서 우리 딸 좀 먹여야겠다"고 밝히며 딸 민서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중학생 딸은 현재 한국 무용을 전공 중이다.
한수민은 앞서 SNS를 통해 "여보 딱 기다려"라며 요리 수업을 받는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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