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개국으로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한국은 제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허용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자 문제로 갈등 중인 한국은 해외 단체여행 대상 국가에서 뺐습니다.
중국 정부는 다음 달 6일부터 자국 여행사들이 중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체 여행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허용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허용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자 문제로 갈등 중인 한국은 해외 단체여행 대상 국가에서 뺐습니다.
중국 정부는 다음 달 6일부터 자국 여행사들이 중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체 여행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허용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단체 여행 상품 판매가 가능한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20개국을 열거하면서, 현재 비자 문제로 갈등 중인 한국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679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중동전문가가 전한 현지 분위기 "이란에 총리급 특사 파견 고려해야"
- 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신청 유감"‥일본 대사대리 초치
- 설 연휴 대이동 시작‥이 시각 서울요금소
-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6%‥긍정·부정 이유 모두 "외교" [갤럽]
- 마스크 의무 '해제'‥병원·대중교통 '유지'
- [영상] '덜덜 떨렸다'며 강도 멱살잡고 '패대기'‥20대 여성 정체가?
- 24일간 바다에서 표류‥케첩으로 버티다 극적 구조
- [World Now] 굴뚝에 끼인 남자‥왜 들어갔을까?
- 윤정희, 파리서 가족장으로‥백건우 "배우 윤정희 오래 기억해달라"
- '전장연 탑승 시위' 4호선 운행 한때 중단‥삼각지역 무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