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국민 해외 단체여행 부분 허용했지만…한국은 제외
김가영 2023. 1. 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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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부분 허용키로 했지만, 한국을 대상 국가에서 제외했다.
중국 정부는 오는 2월 6일부터 자국 여행사들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체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허용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20개 국가의 단체 여행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현재 비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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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부분 허용키로 했지만, 한국을 대상 국가에서 제외했다.
중국 정부는 오는 2월 6일부터 자국 여행사들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체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허용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20개 국가의 단체 여행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현재 비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은 제외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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