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2도 날씨에 얼음물 풍덩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 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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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 속 러시아 사람들이 얼음물에 입수했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옴스크의 아차르스키 수도원에서 한 정교회 신자가 공현 대축일을 기념해 영하 12도의 날씨 속 얼음물에 입수했다.

공현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정교회 신자들은 몸과 마음이 정화되길 바라며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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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스크=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옴스크의 아차르스키 수도원에서 한 정교회 신자가 공현 대축일을 기념해 영하 12도의 날씨 속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공현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수천 명의 정교회 신자가 전국의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2023.01.2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영하의 날씨 속 러시아 사람들이 얼음물에 입수했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옴스크의 아차르스키 수도원에서 한 정교회 신자가 공현 대축일을 기념해 영하 12도의 날씨 속 얼음물에 입수했다.

공현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정교회 신자들은 몸과 마음이 정화되길 바라며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서 구조대원들이 전통 공현대축일을 기념해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나오는 정교회 신자를 지켜보고 있다. 공현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수천 명의 정교회 신자가 전국의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2023.01.19.


[모스크바=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오스탄키노 TV 타워 인근 교회에서 전통 공현대축일을 기념해 정교회 신자들이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공현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수천 명의 정교회 신자가 전국의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2023.01.19.


[모스크바=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오스탄키노 TV 타워 인근 교회에서 전통 공현대축일을 기념해 정교회 신자들이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공현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수천 명의 정교회 신자가 전국의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2023.01.19.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 정교회 신자가 공현 대축일을 기념해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공현 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수천 명의 정교회 신자가 전국의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2023.01.20.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 정교회 신자가 공현 대축일을 기념해 딸과 함께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공현 대축일은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이날 수천 명의 정교회 신자가 전국의 얼음 강과 연못에 뛰어들어 몸을 씻는 의식을 치렀다. 2023.01.20.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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