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전국 시청률 14.3%로 자체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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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역대급 매치를 쏟아내며 재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17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 최고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재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뚫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인 셈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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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17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 최고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재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뚫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인 셈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초강력 무대와 반전 결과로 안방극장에 뜨거운 열광을 받으며 5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왕좌를 수성했다.
이수호와 최윤하는 같은 ‘동굴 저음’이지만 상반된 무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호는 나훈아의 ‘18세 순이’에 맞춰 ‘국민 남동생’다운 발랄한 무대를 꾸몄고, 최윤하는 배철수의 ‘외로운 술잔’을 쓸쓸함의 최고조로 소화해 윤명선의 눈물을 터트렸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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